▲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기술지원 사업 및 정부 지원정책 강의
[아이팜뉴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 28~29일 양일간 대전지원 열린누리교육장에서 ‘2017년 식품 및 축산물 HACCP 의무적용을 위한 워킹그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워킹그룹(Working Group)은 품목의 특성을 반영한 기술지원 및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킹그룹은 2017년 11월 30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HACCP 적용을 완료해야 하는 식품 및 축산물 업체들을 대상으로 HACCP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HACCP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HACCP 준비업체의 경제적·기술적 부담 완화를 위한 기술지원 사업 및 정부 지원정책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선행요건관리기준 및 HACCP 관리기준서 작성방법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해 업체들의 집중도 및 만족도를 높였다.
김영수 대전지원장은 “이번 워킹그룹을 시작으로 품목별 워킹그룹을 확대 운영해 HACCP 준비업체들에게 맞춤형 교육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찾아가는 기술지원과 전문기술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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