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최은창(사진) 교수가 지난달 23일부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제5차 아시아 두경부종양학회 학술대회(5th CONGRESS OF ASIAN SOCIETY OF HEAD AND NECK ONCOLOGY, 이하 ASHNO)’에서 차기 학술대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제6차 ASHNO는 오는 2019년 3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ASHNO는 아시아 국가 의료진들이 두경부종양 질환분야에 대한 치료와 연구에 대해 협력을 통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지난 2009년 출범했다.
대만에서 제1회 학술대회가 개최된 이래 매 2년마다 아시아지역 최고의 두경부종양분야 의료진이 모여 최신지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최은창 교수는 현재 대한두경부종양학회 회장직을 역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