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상계백병원 학술연구부(부장 변영섭 교수)는 7일 ‘제12회 학술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6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해당 학술지에 출간된 논문에 대해 impact factor가 가장 높은 SCI급 등재 학술지(SCI, SCI-E 포함)에 발표된 논문을 선정했다.
최우수 논문 수상의 영광은 소아청소년과 김신혜 교수의 ‘사춘기 전 여아에서 체지방량과 부신 17,20 lyase 효소활성화의 연관성 연구’ 논문과 산부인과 윤상희 교수의 ‘일반 여성군에서 양측난관절제술이 난소암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가에 대한 메타분석’ 논문이 차지했다.
또한 우수 논문은 내분비내과 고경수 교수의 ‘우리나라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심장혈관 합병증 개선 경향: 국민건강보험공단 2006-2013년 자료’ 논문과 이철민 교수의 ‘난관 절제가 향후 불임시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논문이 선정됐다.
아울러 최다저술상은 병리과 강구현 교수와 안과 김재석 교수가 차지했다.
상계백병원은 연구 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국민건강 및 세계보건 발전을 위해 교수의 학술 연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폭넓은 연구 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매년 학술상 시상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