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역점에서 열린 ‘한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 바자회에 김영진(가운데) 한독 회장과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들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아이팜뉴스] 한독(대표 김영진)은 지난 15일 ‘한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 바자회를 아름다운가게 안국역점에서 열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은 비영리공익재단인 아름다운가게와 2007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나눔 바자회로, 올해 행사에서는 한독 임직원들이 의류, 잡화, 도서 등 1800여 점을 나눔바자회 판매물품으로 기증했다.
이와 함께 한독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물품 판매는 물론 구매 고객 대상 복불복 뽑기 이벤트와 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해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들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