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노환중(사진)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이 앞으로 2년간 다시 병원을 이끌게 됐다.
부산대병원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어 노환중 병원장을 5월 1일부로 재선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5년 5월부터 제4대 양산부산대병원장을 맡았던 노 병원장은 앞으로 2년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더 봉사키로 했다.
노환중 병원장은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받았으며, 부산대병원 이비인후과 과장과 주임교수, 양산부산대병원 진료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노환중 병원장은 “양산부산대병원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