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마케팅 자문역으로 장삼성 고문(사진)을 영입했다.
장삼성 고문은 1988년 GSK에 입사, 2015년까지 약국 및 종합병원 영업부 및 소화기영업본부장, 소화기·비뇨기사업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장 고문은 GSK 재임 당시 만성B형간염 치료제인 제픽스, 헵세라의 매출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 고문은 이러한 경험을 살려 일동제약이 최근 허가를 취득한 만성B형간염 치료 신약 ‘베시보’의 마케팅 활동에 자문 역할을 하게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