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자사 대표 식이섬유음료인 ‘미에로화이바’와 함께 오는 27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걷기대회 ‘건강보험 40주년 Walking Festival(워킹 페스티벌)’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40주년 기념과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의 확대 및 보급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개최하는 행사다. 상암 하늘공원 일대 3.3km 코스로 진행되며, 건강에 관심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는 이날 걷기대회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하며, 행사장 내에 설치된 건강체험부스 등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미에로화이바 샘플링, 이벤트 등 현장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약품 측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예상되는 행사인 만큼 수분과 식이섬유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저칼로리 음료 미에로화이바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행사 성격과 미에로화이바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매칭돼 자연스러운 홍보효과가 예상되는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미에로화이바가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좋은 날씨에 좋은 음료, 좋은 풍경과 함께 하는 워킹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워킹 페스티벌 참가는 네이버에서 ‘건강보험 걷기대회’를 검색하거나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3000명(A~D 그룹별 750명) 사전 접수를 할 수 있고,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걷기 프로그램 외에도 홍진영과 밴드 IZ 등의 축하공연, 기념품 및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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