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6월 1일자로 중앙연구소장에 최순규(사진) 박사를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최순규 신임 연구소장은 서강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와 하버드대에서 각각 유기화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바이엘 신약연구소를 거쳐 PTC 테라퓨틱스와 녹십자 목암연구소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유한양행은 최 소장의 영입을 계기로 개방형 혁신을 통한 국내 벤처기업과 대학과의 R&D 협력 강화는 물론, 해외 거래선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