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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미에로화이바, 2004년부터 HACCP마크 안심음료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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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로화이바, 2004년부터 HACCP마크 안심음료 인증

음료업계, 가짜 홍삼 논란속 ‘안심 마실거리’ 제공 인증기준 진력
기사입력 2017.07.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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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로화이바.JPG
 
[아이팜뉴스] 최근 가짜 홍삼 논란 등 먹거리에 대한 불안과 함께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음료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다른 식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생이나 안전 등의 이슈에 덜 민감했던 음료업계 역시 앞다퉈 자사 제품, 공장 등의 위생관리나 인증마크를 내세워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는 그 중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발급하는 ‘HACCP(해썹)’ 인증을 받아 2004년부터 제품에 HACCP 마크를 부착해 생산하고 있다.

‘HACCP(해썹)’ 인증은 식품을 만드는 원재료의 관리부터 가공·유통·판매까지 모든 과정에서의 위해 요소 및 안전성을 평가·관리하는 식품안전관리제도로, 식약처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하다고 지정한 식품에만 HACCP인증 마크를 표시하도록 돼 있다. HACCP 마크는 어묵, 배추김치 등 7개 의무 적용식품과 어린이 기호식품 및 특수용도 식품 등에 적용된다.

현재 음료류는 지난 2014년 단계적 HACCP 의무 적용 확대(2020년까지)에 포함된 대상으로, ‘미에로화이바’를 비롯해 상당수 식음료들이 10년이나 앞서 HACCP 인증을 받고 위생 관리에 신경을 써 오고 있는 실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HACCP 인증은 최근 이슈가 되기 이전부터 식약처에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위생이나 식품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이나 공장에 적용해온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이라면서 “현대약품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HACCP 인증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HACCP인증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에 민감한 요즘 엄마들에게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도 중요한 인증 기준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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