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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젊은 층도 더 이상 ‘황반변성’ 안심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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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도 더 이상 ‘황반변성’ 안심할 수 없어

안국건강, 루테인·지아잔틴 섭취 등 예방법 소개…3대 실명 질환으로 꼽혀
기사입력 2018.10.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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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 남자 배우가 황반변성을 겪고 있음을 고백해 화제다.

황반변성은 시력의 90%를 관장하는 황반의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으로, 사물이 굴곡져 보이거나 시야 가운데 암 점이 생기는 등 정상 시력을 유지하기 어렵도록 한다. 황반변성으로 시력을 한번 소실하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에는 실명에 이르는 경우도 많아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으로 꼽힌다.

이에 눈 건강 전문기업 안국건강은 25일 현대인들이 황반 건강을 위해 평소에 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안국건강에 따르면 황반변성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은 눈의 노화로, 이전에는 50대 이상 장년층에서 주로 발병하는 질환이었으나 최근에는 과도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으로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 사이 10~20대 황반변성 환자 수가 무려 38.6% 증가해 더 이상 장년층만의 질병이 아닌 전 연령층에서 관리가 필요한 안질환으로 자리잡았다.

우선 효과적인 눈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황반의 전반적인 관리와 더불어 황반의 중심부를 집중 케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황반에 좋은 영양성분들을 꾸준히 섭취해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황반의 구성 성분을 살펴보면 중심부에는 지아잔틴의 밀도가 높고, 주변부에는 루테인의 밀도가 높다. 눈의 노화가 시작되면서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점차 감소해 시야가 희미해지고 침침해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황반의 주변부를 구성하는 루테인과 황반의 중심부를 관리하는 지아잔틴을 합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한다. 때문에 황반변성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해당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통해 밀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안국 눈건강 루테인 지아잔틴.jpg▲ 안국건강의 ‘안국 눈건강루테인지아잔틴’
 
안국건강의 ‘안국 눈건강루테인지아잔틴’(사진)은 함유된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이 노화로 감소하는 눈의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시켜줘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 비타민E와 셀렌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과학적으로 배합해 하루 한 캡슐만으로 빈틈없이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안국 루테인은 인도 카르나타카 지역의 전용 농장에서 엄선한 씨앗으로 직접 재배한 고품질의 루테인과 증류공법 기술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고품질의 루테인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국건강은 루테인을 중심으로 눈에 좋은 성분과 항산화 영양소를 배합해 △눈에 좋은 루테인 플러스 △아이세이프 루테인 △알티지 오메가 루테인 △루테인 미니 100 등 다양한 루테인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눈에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별로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황반 건강에 특화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으로 구성된 안국 눈건강루테인지아잔틴을 추천한다”며 “눈 건강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안국의 기술력을 종합한 해당 제품으로 본격적인 눈 노화가 시작되기 전에 황반 건강을 미리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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