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국의 약국 전용 핸드크림 ‘프로-캄 화이트닝 핸드케어’
[아이팜뉴스] 한미약품이 피부 장벽 강화와 우수한 보습 효과, 미백 기능 등을 갖춘 유산균(사균) 함유 약국 전용 핸드크림 ‘프로-캄 화이트닝 핸드케어’(사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미약품의 기능성 약국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 시리즈 중 하나로, 주요 성분의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 받았다.
한미약품의 프로-캄 브랜드 제품에는 피부장벽 강화, 보습 등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루스아시도필루스, 락토바실루스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락티스 3종을 발효해 얻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최대 3만ppm까지 공통적으로 함유돼 있다.
이번에 출시한 핸드크림에는 특허 받은(특허번호 10-2015-0164712) 프로바이오틱스 3종 복합물과 함께 미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 피부탄력을 돕는 용설란(선인장 일종) 줄기 추출물, 판테놀 5%, 오메가3, 오메가6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또 자극감을 주는 파라벤, 인공색소, 페녹시에탄올 등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은은한 허브향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리는 장점이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가 쉽게 마르는데, 특히 손은 물에 자주 닿기 때문에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며 “프로-캄 화이트닝 핸드케어 크림은 작은 크기의 튜브타입이라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로-캄 라인은 프로캄 화이트닝 핸드케어 크림과 인텐시브 핸드케어 크림을 포함해 △고보습크림 10종 △유소아용 제품 3종 △애프터케어 2종 △세정 4종 △마스크팩 2종 △이너뷰티 1종 등 총 22종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약국 영업∙마케팅 전문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1만여 곳의 약국에서 유통되고 있다.
제품 판매 약국은 한미약품 홈페이지 메인화면 우측 ‘제품별 약국찾기’ 코너에서 제품명과 현재 위치를 입력하면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