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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소닉케어,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 참가

교정 환자 대상 임상연구서 효과 입증된 양치 솔루션 소개
기사입력 2018.11.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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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소닉케어 부스 전경.jpg▲ 대한치과교정학회 제51회 국제학술대회 기자재 전시회 내 필립스 소닉케어 부스 전경
 
[아이팜뉴스]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치과교정학회 제51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Brace your smile, Bravo your lif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유명한 연자들의 강연, 특별 연제, 임상 구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6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기자재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미국, 대만 등 총 26개국의 교정과 전문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 세계 교정학 분야의 최신 기술과 노하우가 공유됐다.

필립스는 코엑스 3층 D홀 기자재 전시회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교정과 전문의들에게 소닉케어 음파칫솔과 치간세정기를 직접 사용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저명한 치과연구저널인 JDR(Journal of Dental Research)에 2017년 등재된 ‘교정 환자들의 필립스 소닉케어 사용 시 치태 및 치주염 감소 비교’에 관한 임상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칫솔과 치간세정기의 사용이 일반 수동칫솔과 치실의 사용보다 교정 환자의 구강관리에 더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소닉케어 사용이 교정장치 부착치아의 플라크를 10배 더 깨끗하게 제거하고, 치은염은 4배, 잇몸 출혈은 4배 더 감소시켰다.

임상실험은 만 12~65세의 치아교정 중인 남녀 223명을 대상으로, 교정용 칫솔모를 장착한 음파칫솔 필립스 소닉케어 ‘이지클린’과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 울트라’, 미국치과협회 추천 일반 수동칫솔과 치실을 사용해 6주간 실시됐다.

실험 결과 소닉케어 사용자는 6주 전에 비해 플라크 37.88%, 치은염 50.99%, 잇몸 출혈 78.33%가 개선된 반면 일반 수동칫솔 및 치실 사용자는 플라크 3.74%, 치은염 10.54%, 잇몸 출혈 16.15% 개선에 그쳤다.

필립스코리아 소닉케어 관계자는 “소닉케어의 음파칫솔과 치간세정기는 교정장치로 불편해진 양치를 손쉽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교정치료로 약해진 잇몸 보호에도 효과적이다”며 “이번 행사 참여는 교정학 전문의에게 교정 환자를 위한 양치 솔루션으로 필립스 소닉케어를 소개하고, 향후 제품 성능 향상을 위한 가감없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던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의 구강 헬스케어를 대표하는 소닉케어(Sonicare)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추천하는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이다. 혁신적인 음파기술이 만들어내는 공기방울로 치아 표면은 물론 칫솔모가 닿기 어려운 어금니, 치아와 치아 사이(치간), 치아와 잇몸 사이(잇몸선) 등 깊숙한 곳까지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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