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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충남 당진 ‘해나루한돈’, HACCP 황금마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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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해나루한돈’, HACCP 황금마크 획득

기사입력 2019.02.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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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루한돈 인증서 증정.jpg▲ 해나루한돈 남청현(왼쪽) 대표와 HACCP인증원 김영수(오른쪽) 대전지원장이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26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해나루한돈축산영농조합법인(대표 남청현)에서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에 대한 인증서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통합인증제란 가축의 사육, 축산물의 처리·가공·유통 및 판매 등에 참여하는 모든 농장과 작업장·업소가 각 단계마다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준수하고 있는 경영체에 인증하는 제도로, HACCP 이력추적제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안전관리통합인증서 증정식에는 HACCP인증원 김영수 대전지원장과 해나루한돈 남청현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나루한돈’이라는 브랜드로 소비자를 만나고 있는 해나루한돈축산영농조합법인은 이번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을 위해 농장(4개), 도축장(1개), 식육포장처리장(2개), 식육가공장(1개), 식육판매장(1개), 식육즉석판매가공장(1개)까지 전 단계에 HACCP을 인증받았다. 지난 1월 17일 HACCP 황금마크를 획득하고, 이날 공식적으로 인증서와 통합인증 경영체 현판을 전달받았다.

해나루한돈 남청현 대표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한다는 일념으로 HACCP은 물론 안전관리통합인증까지 인증받았다”며 “이번 통합인증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조합원들이 HACCP을 인증받도록 노력하는 등 소비자가 믿고 선택해 드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수 대전지원장은 “기존의 HACCP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도인 안전관리통합인증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안전관리통합인증 획득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소비자에게 최고의 축산물을 공급한다는 자부심으로 통합인증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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