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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장 케어 족’ 위한 간편한 장 건강관리 팁 주목

건강도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케어(Self-care)’, ‘구미(救ME)’ 트렌드 확산
기사입력 2019.04.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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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코화이버 망고맛과 사과맛.jpg▲ 둘코화이버 망고맛과 사과맛
 
[아이팜뉴스]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0%에 이르면서 등장한 혼밥(혼자 밥 먹기), 혼영(혼자 영화 보기) 등 ‘혼자’, ‘스스로’ 트렌드가 헬스 케어로도 이어지고 있다.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젊은 층이 늘면서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챙기는 ‘셀프케어(Self-care)’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제품을 구매하는 ‘구미(救ME)’ 소비 역시 이런 트렌드의 일환이다.

장 케어도 예외가 아니다. 스스로 장 건강을 관리하는 셀프 장 케어가 관심을 받으면서 최근 몇 달 동안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에 자주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이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로 악화된 장 건강을 돌보기란 쉽지 않다. 셀프케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꾸준한 실천인 만큼 바쁜 일상 속에도 장 케어를 놓치고 싶지 않은 ‘셀프케어족’을 위한 간편한 장 케어 제품을 소개했다.

18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에 따르면 이미 잘 알려져 있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에 이어 최근에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의 중요한 역할도 주목받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장내 살아있는 유익균을 의미하는 반면,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유산균의 먹이가 돼 이들이 증식할 수 있는 장내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유산균 제품과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함께 먹어주는 것이 좋다.

이 회사의 ‘둘코화이버’는 장 건강관리에 필요한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를 모두 담은 투인원(2in1) 건강기능식품이다. 씹어 먹는 구미 형태의 둘코화이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사과와 망고 두 가지 맛이 있으며, 일일 섭취량(1일 1회 4개)에 맞춘 소포장 패키지로 구성해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최유리 팀장은 “장 건강관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식습관 개선, 꾸준한 운동 그리고 둘코화이버와 함께 매일매일 장 건강을 챙기는 생활습관을 들여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 운동과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식이섬유를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채소류, 과일류, 곡류 등에 풍부한 섬유소는 1일 충분섭취량에 맞춰 챙기는 것이 좋다. 한국영양학회는 성인 남성 기준 25g, 성인 여성 기준 20g을 제안하고 있으며, 성인 남성 기준량인 25g은 하루에 사과 200g을 9회 챙겨 먹으면 충족할 수 있는 양이다. 또 식이섬유와 함께 수분도 중요하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액체를 통해 섭취해야 하는 수분의 1일 충분섭취량은 19~29세 남성 기준 1200ml로, 이는 1회 200g의 보리차를 6.1회 섭취하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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