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CCP인증원 장기윤 원장이 이사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지난 23일 청주시 소재 본원에서 2019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는 장기윤 원장과 전종민·박선희 이사를 비롯해 당연직이사인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상배·권오상 국장과 비상임이사 5명 등 총 10명 이사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이사회는 지난 15일자로 HACCP인증원의 2기 비상임이사로 새롭게 임명된 이향기·강일준·최농훈·한창수·신열 이사 등 5명의 비상임이사가 처음으로 참석했으며, 기존 이사진과의 첫 상견례와 함께 기관의 주요경영 현안에 대한 보고를 실시했다.
제2차 이사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2019년 기관 업무계획과 대구지원 이전계획(안) 등 2건의 보고안건과 복무규정 개정(안) 등 1개의 의결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장기윤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HACCP통합기관의 출범과 함께하셨던 1기 비상임이사들이 우리원의 조기 정착과 발전에 많은 힘이 돼 주셨다”며 “신임 비상임이사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기관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고견과 함께 앞으로 HACCP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