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건강전도사 아놀드 홍과 함께하는 ‘100일간의 약속’ 35기 최종 오디션이 지난 10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의 지원 동기 및 본인 소개로 시작된 최종 오디션은 심사위원으로 아놀드 홍과 건협동부지부 이은희 본부장, 후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35기를 함께 할 최종 21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8월 2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건협동부지부는 21명 참가자 전원에게 혈액검사, 상복부초음파, 복부비만CT, 동맥경화검사 등을 지원하며, 운동법 및 식단 공유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00일간의 약속은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며, 건협 서울동부지부의 후원으로 이러한 운동과 식단이 실제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변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