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최지석(가운데 오른쪽) 사업관리부장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이경우(가운데 왼쪽) 기획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는 지난 11일 연말을 맞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병원장 김윤태)을 방문해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 재활병원인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아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관계자는 “건협 서울동부지부 같은 기관들과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은희 본부장은 “작게나마 재활치료 중인 어린이 환아들과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며 “공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하기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과 건강 증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