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일과 가정생활 조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9일 임직원 자녀 초청 프로그램인 ‘두근두근 보스톤 탐험’을 진행하고, 임직원 자녀 대상 보스톤사이언티픽의 제품과 심폐 소생술 교육 시간을 제공했다.
[아이팜뉴스]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대표 허민행)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우수한 기업 문화를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과 가정 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출산, 양육지원, 근무 및 휴가 제도 개선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실천해 온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유연 근무제와 재택근무제도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금요일 조기퇴근제도 ▲안식월 휴가 ▲출산비 지원 등 다양한 사내 제도를 운영해 온 점을 인정받아 올해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직원뿐 아니라 직원의 가족까지 행복해야 기업도 건강할 수 있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최준호 부사장은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으며, 나아가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며 “이 같은 노력이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