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식품안전정보원)
[아이팜뉴스]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식품이력추적관리 업종별 맞춤형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14일부터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규 콘텐츠는 지난 3월에 제공된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의 이해’ 영상에 이어 △식품이력추적관리시스템 사용방법 △자주 묻는 질문(FAQ) 소개 및 답변 △식품이력추적관리 계획서 작성방법 안내 △식품이력추적관리시스템 ‘직접연계’ 가이드 순으로 제작돼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식품제조업체용 △식품수입업체용 △건강기능식품유통전문판매업체용 △기타식품판매업체용으로 각 업종별 특성에 따라 구분돼 제공되며, 식품이력추적관리시스템 및 식품안전정보원 유튜브 채널(푸디나비)에서 무료로 시청가능하다.
정윤희 원장은 “장소나 상황의 제약 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산업체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