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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미라셀, ‘면역 줄기세포 IV주사’ 긴급지원 결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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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셀, ‘면역 줄기세포 IV주사’ 긴급지원 결정 ‘화제’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팬데믹으로 하늘 길 막히자 외국 원정 의료소비자 위한 특별 프로그램 마련
기사입력 2020.04.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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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감염 예방을 위한 한 방법으로 ‘면역력 키우기’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면역 줄기세포 IV주사 및 면역세포 유지관리’를 통해 감염 위험을 방지하고, 주사와 보관을 동시에 서비스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미라셀(주)(대표이사 신현순)은 혈액 또는 골수줄기세포를 채취하고, 분리 농축해 수집하는 특수기술을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획득했다.

그동안 줄기세포 면역세포를 맞으러 중국과 일본으로 수천억원을 들고 원정을 다녔던 사람들이 있었으나 이젠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팬데믹(대유행)으로 비상상황을 맞으면서 유사 이래 처음으로 하늘길이 막혔다.

미라셀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면역 줄기세포 IV주사 긴급지원 및 면역세포 유지보관을 위해 특별 금융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미라셀 240)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 주고,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도록 월 15만1200원씩 39개월에 나누어 지불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라셀 신현순 대표는 “금융회사와 협약을 체결해 면역 줄기세포 IV주사 긴급지원 및 면역세포 유지보관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안전한 자가줄기세포와 면역세포를 최소조작 방법을 통해 바로 사용하고, 성장세포 혈소판과 각종 면역세포 조혈모 줄기세포 등 토털셀을 주입하게 돼 가장 싱싱한 셀을 직접 필요한 양만큼 주사하게 된다.

특히 주사 전에 nk세포활성도검사를 통해 면역상태를 체크한 후 약 10일 후에 nk세포활성도검사를 다시 해 전과 후의 면역력 검사를 해주고 있다.

신 대표는 “부작용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지만 자가세포를 채취해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의 확률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예방의학 분야 전문가들은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킴으로써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메디컬 시장에서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최고의 관심이 헬스케어 예방의학이라고 한다.

미라셀에서 공급하는 의료용품 시스템은 이미 미국 등 세계 36개국에서 글로벌하게 사용 중이며, 미국 FDA 및 식약처 허가를 득한 안전한 시스템으로 병·의원 수술방에 널리 사용 중이다. 전국 200개 병·의원과 제휴돼 있으며, 보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10번 사용할 수 있도록 10개로 나누어서 영하 196도 질소탱크에 보관해 본인이 원할 때 사용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

신현순 대표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감염 위험 때문에 움츠러든 국민들에게 미라셀의 프로그램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그동안은 치료의학으로 치료가 되지 않은 희귀난치성 질환에 중점을 두고 치료했다면, 앞으로는 예방의학에 집중해 헬스케어 및 면역력 증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대표는 이어 “모든 국민이 특히 이번처럼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탄탄한 면역력으로 바이러스 질병으로부터 건강해지길 희망한다”며 “지금까지 외국으로 줄기세포를 맞으러 다니는 분들에게 한국에서 줄기세포를 맞는 것이 합법이라고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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