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현대약품, 전문의약품 탈모약 시장 점유율 확대 나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현대약품, 전문의약품 탈모약 시장 점유율 확대 나서

‘미노페시아 정’과 ‘다모다트 연질캡슐/정’의 가격 부담 최소화하고, 제형 차별화하는 전략 구사
기사입력 2020.05.28 08:5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이팜뉴스] 현대약품이 일반의약품(OTC) 탈모약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마이녹실’에 이어 ‘미노페시아 정’과 ‘다모다트 연질캡슐/정’으로 전문의약품(ETC) 탈모약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국내 탈모인구가 1000만명을 이미 넘어서며 탈모 치료제에 관한 경쟁 역시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약품은 전문의약품 탈모 치료제 분야에서도 경쟁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전문의약품 남성형 탈모 치료제 시장은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성분이 양분하고 있다. 피나스테리드는 모근을 감싸는 세포층인 모낭에 주로 분포하는 제2형 5알파환원효소만을 차단하며, 두타스테리드는 제2형과 피지선에 분포하는 제1형을 동시에 차단한다.

현대약품 로고.jpg▲ 현대약품 CI
 
현대약품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제품으로 미노페시아 정을,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제품으로 다모다트 연질캡슐/정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환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미노페시아 84정 패키지’와 ‘다모다트 정제’ 등 제품군을 추가하는 등 두 계열 제품에 대한 시장 확대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미노페시아 정과 다모다트 연질캡슐/정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고, 제형을 차별화하는 전략을 통해 전문의약품 탈모시장에서 점유비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