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고대안암병원 의료플랫폼상생센터(센터장 윤승주)가 최근 독보적인 행보로 의료기기산업의 핵심리더로서의 활약을 예고하며 의료산업분야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의료플랫폼상생센터는 최근 국내 10개의 의료기기 유통업체 및 임상시험 수탁기관과 동시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의료기기 유통망 확대 및 임상시험 안정성 강화를 위한 것으로 의료플랫폼상생센터의 ‘의료기기 융합 산업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
의료플랫폼상생센터는 협약을 통해 자체 개발 및 제작품 시장화에 큰 동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윤승주 의료플랫폼상생센터장은 “확대된 유통 체계와 강화된 임상시험 안정성 강화를 통해 의료 관련 연구자들에게 새로운 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병원과 기업간 벽을 허물고 상호 발전하여 국내의료기기가 자생력을 얻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플랫폼상생센터는 지난 2014년 9월 ‘의료기기상생사업단’으로 출범한 후 병원과 기업 간의 연구 초기 설립 지원 및 분쟁 발생 방지 역할을 위한 중계자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지난해 9월 고대안암병원의 공식 조직으로 재출범하며 의료기기산업의 핵심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