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수(오른쪽) 충주의료원장과 서유성 순천향서울병원장이 협약 체결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아이팜뉴스] 순천향대서울병원과 충북 충주의료원은 9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진료협력과 의학정보 교류, 경영 및 의료기술 자문, 환자의 건강증진과 관련된 교육, 공공보건의료 사업 등 폭넓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서유성 병원장을 비롯 신병준 정형외과 교수, 이성진 진료부원장, 박태성 사무처장, 임정임 간호부장, 김대희 총무팀장, 송지영 사회사업팀장이 참석했으며, 충주의료원에서는 김종수 의료원장, 곽봉근 관리부장, 최영란 간호부장, 김광순 총무팀장, 연강수 기획팀장이 함께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유성 순천향대서울병원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이뤄 나가자.”고 말했다.
김종수 충주의료원장은 “순천향대병원이 충주, 중원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거점 공공병원과의 협력 협약을 통해 공공의료와 사회공헌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