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관계자들이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는 지난 19일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취약계층 이웃돕기 김장 행사’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및 생활지원 대상들에게 김장을 담아 무상으로 지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사회 환경과 지역사회 주민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은희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더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가정 및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고, 나눔과 배려를 통한 지역사회의 공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