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고대안산병원 비뇨의학과 배재현, 전병조 교수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서 동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재현 교수는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KCS Mentor Academy award’ 수상자로, 전병조 교수는 ‘젊은 연구자 지원사업 우수상’에 각각 선정되었다.
KCS Mentor Academy award는 배뇨장애와 요실금 분야의 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정회원 중 연구 업적이 탁월한 1인을 선별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배재현 교수는 비뇨기 질환 및 배뇨장애의 전문적인 기초 및 임상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Journal of Urology, BJU International 등과 같은 저명한 높은 인용지수의 논문을 다수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병조 교수는 ‘농뇨가 동반된 과민성 방광에서 항염증제의 증상 개선 효과’라는 주제의 연구를 통해 항염증제가 농뇨의 유무에 따른 과민성 방광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 이를 근거로 과민성 방광 환자의 치료를 위한 다양한 약물 및 치료 모델을 정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