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서 동대문구 이형관(가운데) 복지환경국장과 건협 서울동부지부 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는 지난 22일 동대문구에서 실시하는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참여해 연말 맞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대문구 이형관 복지환경국장 및 각 구청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힘겨웠을 올 한 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은희 본부장은 “힘든 올 한 해 크지는 않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러한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움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계속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과 건강증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