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박광일(오른쪽) 국어강사가 김태환 류마티스학연구재단 이사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류마티스학연구재단(이사장 김태환)은 지난 5일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에서 박광일 국어강사가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김태환 이사장은 “류마티스 질환에 관심을 가지고 박광일 선생님 개인이 후원을 해 주셔서 더 의미가 큰 것 같다”며 “전달해주신 뜻에 따라 기부금 전액은 류마티스 질환 발전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일 강사는 “류마티스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연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류마티스학연구재단 기부금 중 개인으로는 최고액으로 류마티스학문 분야인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 루푸스 등의 질환 발전을 위한 연구비 및 학술활동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인생 애 그렇게 사냐
현우진처럼 실력을 할 생각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