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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8일 노바스크 출시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노바스크 20년 역사의 의미를 짚어보고, 지난 20년간 시행된 800여건의 임상연구 중 고혈압, 협심증 및 관상동맥 심질환 환자에서의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한 주요 임상연구를 소개했다.
이 날 분당서울대병원 심장내과 김철호 교수는 ‘국내 고혈압 20년과 노바스크’ 주제의 발표를 통해 “노바스크는 지난 20년간 다국가, 대규모 임상 연구로 고혈압 학계에 근거중심의학(EBM Evidence Based Medicine)을 정착시킨 대표적인 고혈압 치료제 중 하나이다.”라고 평가했다.
국내 출시 20주년을 맞는 노바스크는 60만의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800여건의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하였으며 2007년, 발매 17년 만에 PREVENT, CAMELOT 연구를 바탕으로 관상동맥 심질환자에서의 협심증으로 인한 입원위험 및 관상동맥 혈관재생술에 대한 위험 감소 적응증을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 받은 있다.
2009년에는 노바스크 10 mg을 국내 출시, 기존 5 mg 1일 1회 요법으로 목표 혈압에 도달하지 못한 환자들에서 용량 증량이 가능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