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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헬스케어는 비타민 C 제품 ‘레덕손 더블액션(Redoxon Double Action) 발포정’을 국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레덕손 더블액션 발포정은 물에 녹여서 복용하는 비타민 제형으로, 1정에 비타민 C 1,000mg과 아연 10mg을 함유한 무설탕, 무방부제, 무 인공항료 제품이다. 하루 한 알로 육체 피로를 개선하고, 햇빛이나 피부병에 의한 기미·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물에 타서 마시는 발포정 형태로 필름 코팅정이나 캡슐정보다 체내에 빨리 흡수돼 효과가 빠르다. 따라서 필름코팅정이나 캡슐정을 삼키지 못하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도 쉽게 복용이 가능하며 다른 제형에 비해 더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돕는다.
바이엘 헬스케어 권해옥 브랜드 매니저는 “2009년에 출시한 베로카 퍼포먼스에 이어 레덕손 더블액션을 발포정 형태로 출시함으로써, 아직 물에 녹여먹는 형태의 비타민이 낯선 국내 소비자들에게 발포정의 장점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개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