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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서울저출산극복사회연대회의 사업의 일환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랜선 쿠킹클래스’를 지난 23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참여 프로그램은 남성의 육아 참여를 통해 일·생활 균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특히 이날에는 ‘서울 100인의 아빠단’ 가족이 참여해 라이스케이크, 플라잉티슈, 보물찾기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 한 아버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문화가 제한적인데 휴일 아침 아이와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윤명심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 만들기 과정을 통해 완성의 성취감도 느끼고, 더불어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수업”이라며 “앞으로도 자녀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