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대약,국회의원실에 의약품 약국외 판매 관련 의견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대약,국회의원실에 의약품 약국외 판매 관련 의견서

기사입력 2011.04.11 10:3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대한약사회는 8일 의약품 약국외 판매 주장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의견서를 국회의원실에 전달했다.


대한약사회는 의견서를 통해 우리나라는 국가차원에서 일정한 규제를 통해 의약품을 관리하고 있으며, 의약품 접근성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국민에 대한 안전한 환경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의약품에 대한 모든 관리를 약사가 하고 있는 약국이 가장 안전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건강보험 재정 절감 차원에서도 안전성이 확보된 전문의약품의 일반의약품으로의 전환과 처방전 리필제도 도입 등 제도개선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이 건의서는 의약품 접근성을 위한 약국외 판매 주장이 도리어 동네약국 폐업으로 이어져 의약품 접근성이 약화되는 악순환의 연결고리가 된다는 점도 설명하고 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