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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자렐토" 2010 프릭스 갈리앙 시상식 최고의 의약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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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렐토" 2010 프릭스 갈리앙 시상식 최고의 의약품 선정

뉴욕과학아카데미 간행물 특별호에 수록되는 영예
기사입력 2011.04.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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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헬스케어의 신개념 혈액응고억제제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이 최초의 Factor Xa 직접 억제제로 고관절 및 슬관절 전치환술을 받는 성인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VTE: Venous Thromboembolism)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허가받았으며, 2010년 프릭스 갈리앙 국제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의약품으로 선정되었다.


프릭스 갈리앙 시상식은 혁신적인 치료법 개발을 통한 인류 건강 증진의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로, 바이오 제약산업 연구 분야의 노벨상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이 2010년 프릭스 갈리앙(2010 Prix Galien) 수상 제품을 집중 조명한 뉴욕과학아카데미 간행물 특별호에 수록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특별호에서는 “자렐토의 발견과 개발”이라는 주제로 1일1회 용법의 경구용 혈액응고억제제의 광범위한 임상 개발 과정과 향후 잠재력에 대해 설명했다.


정맥혈전색전증(VTE)은 매년 수백만명의 환자에서 발병하는 위험한 질병이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약제의 경우 음식 또는 다른 약물간의 상호작용이 많고, 출혈 부작용이 심해 주기적인 혈액 모니터링이 필요하기 때문에 처방시에도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제약이 따르고 있다.


바이엘헬스케어의 심혈관질환 연구센터의 책임자이자 이번 글의 주저자인 프랭크 미쎌위츠 박사(Dr. Frank Misselwitz)는 “바이엘은 1998년 Factor Xa를 주목하기 시작, 이를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혈액응고억제제의 개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이후 자렐토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한 광범위한 임상 프로그램이 이루어졌고,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연구가 시행된 경구용 혈액응고억제제가 되었다.


자렐토는 1일1회 용법의 신개념 경구용 혈액응고억제제로, 슬관절 및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성인 환자들에게 혈전 예방을 위해 사용된다. 자렐토는 현재 전세계 100 개국 이상에서 승인되었으며, 그 중 80 개국에서 성공적으로 시판되어 차세대 경구 항응고제 시장을 이끌고 있다.


 


프릭스 갈리앙(Prix Galien)


프릭스 갈리앙 어워드는 혁신적인 치료법 개발을 통한 인류 건강 증진의 공로를 인정하는 상으로, 바이오 제약산업 연구 분야의 노벨상으로, 2010 프릭스 갈리앙 국제 시상식의 심사위원으로는 노벨상 수상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는 전 세계 약 6만 5천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광범위 임상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이뤄진 경구용 혈액응고인자 Factor Xa의 직접 억제제다. 자렐토는 1일1회 용법의 신개념 경구용 혈액응고억제제로, 슬관절 및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성인 환자들에게 혈전 예방을 위해 사용되며, 본 효능효과에 대해 에녹사파린과 비교한 임상에서 지속적으로 우월한 효능을 보여주고 있는 차세대 경구 항응고제다. 자렐토는 현재 전세계 100 개국 이상에서 승인되었으며, 그 중 80 개국에서 성공적으로 시판되어 차세대 경구 항응고제 시장을 이끌고 있다.


자렐토의 임상연구를 통하여 VTE의 치료, 심방세동 환자에서의 뇌졸중 예방, 입원 치료 중인 환자들에서의 VTE 예방, 그리고 급성 관상동맥질환의 2차 예방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정맥 및 동맥 혈전색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효과를 평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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