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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26일 2011년 임금 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 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올해 GMP공장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최고의 품질 및 생산성 확보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자는 데에 노사가 뜻을 모은 결과”라고 무교섭 타결의 의미를 설명했다.
광동제약측은 또한 무교섭 타결 과정의 합의 내용을 담은 ‘노사화합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동사의 노·사 양측은 선언문을 통해 상호 신뢰 존중을 선언함과 동시에 사측은 고용 안정과 복지 향상에, 노측은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