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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국내 의약품시장 성장률 6%대 예측

IMS헬스, 실거래가제로 병원공급가 인하 성장변수
기사입력 2011.04.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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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리베이트 폭풍’ 속에서 얼마나 성장할까. IMS 헬스데이터는 금년도에 6.8%의 비교적 낮은 성장을 예견했다.


IMS헬스데이터가 최근 발표한 'Market Prognosis Southkorea 2011~2015' 보고서에 의하면 금년도 국내 의약품 시장 성장률이 6.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IMS가 낮게 의약품 성장률을 낮게 전망한 것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가 본격화 되면서 의약품의 병의원 공급가가 대 내려갈 것으로 보아 2010년 7%(2009년 13.6%) 성장률 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 했다.


IMS는 국내 의약품 시장이 2010년 이후 성장률이 현저히 둔화 됨으로서 연평균 6.8%의 성장률을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5년에는 17조5천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국내 보건분야 지출이 GDP의 6.5%를 기록 하며 비교적 분야보다 높게 성장하고 있으나, OECD 평균 수치인 9%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보건분야 지출 가운데 정부 부문에서도 55%로 급증하고 있지만 OECD의 평균 73%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IMS는 보험 재정 적가 향후 5년간 약가인하로 인한 약제비 축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의료 민영화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IMS Market Prognosis'는 전세계인 전문 저널과 인터넷검색, R&D 포커스 등 자료를 바탕으로 정부, 업계 관계자 등과 접촉하여 인터뷰한 자료를 근거로 국가별로 제약시장을 분석하고 나아가 향후 5년의 성장 여부를 예측, 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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