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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유나이티드재단, 노인건강증진·생활안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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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재단, 노인건강증진·생활안정 지원

‘밝은 문화 전하기’ 발대식서 전국 확산 기원 다짐
기사입력 2011.06.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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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서울시 강남구청, 대한노인회와 공동으로 ‘경로당 어르신 밝은 문화 전하기’ 발대식을 가졌다.


8일 발대식 행사는 노인들의 건강 증진 및 여가,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강남구청과 대한노인회, 재단법인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마련한 첫 공식 행사이며, 이미 지난 2월 강남구청에서 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이날 서울강남구 역삼동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에서 열린 발대식은 유나이티드 문화재단과 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이 후원했으며,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와 신연희 강남구청장,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을 비롯해 강남구의 자원봉사자들, 강남구청과 대한노인회, 복지관 관계자들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호현 강남구 복지정책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증품 전달식에서는 강덕영 대표가 신연희 구청장과 이심 회장에게 노인들의 여가 문화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트와 배드민턴라켓 등의 운동기구들을 전달했으며, 이와 더불어 강남구의 경로당 150여 곳에 노년시대신문 1년 구독을 후원함으로써 총 4천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후원을 할 뿐이지만 직접 발로 뛰는 사람들은 자원봉사자들”이라며 “귀한 시간을 내 활동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심 대한노인회장은 “문화가 발전한 나라가 강대국이듯, 이윤 추구 이외에도 문화사업과 사회공헌사업을 하는 회사가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라며 “강남구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함께 하는 이 자리가 앞으로 전국적으로 크게 확산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과 전달식에 이어 진행된 2부는 노년층을 위해 힘써 일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이 준비한 음악회와 오찬으로 진행 됐다.


앞으로 ‘경로당 어르신 밝은 문화 전하기’는 난방용품 및 생필품 지원,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의 생활 지원 사업과 각종 운동 용품 및 건강식품 지원 사업,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연계하여 청소 및 말벗되기 행사 등으로 노년층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 밝은 사회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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