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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간무협, ‘간호법 절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 재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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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간호법 절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 재차 실시

임선영 병원간호조무사회 특위위원장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인력 일자리 빼앗는 간호단독법은 악법”
기사입력 2022.10.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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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전국병원간호조무사회특별위원회 임선영 위원장이 지난 21일 국회 앞에서 간호단독법 제정 반대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했다.

 

[아이팜뉴스] 간호법 제정 반대를 위한 목소리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 전국병원간호조무사회특별위원회(이하 병원간호조무사회) 임선영 위원장이 지난 21일 국회 앞에서 간호단독법 제정 반대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했다.

 

임선영 병원간호조무사회 특위위원장은 “간호단독법이 제정될 경우 간호조무사를 비롯한 여러 보건의료직역이 일자리 위협을 받게 된다. 간호사만을 위한 법 제정이 아니라 모든 보건의료직역을 위한 법 제정이 필요하다”며 “간호조무사를 비롯한 여러 보건의료직역의 일자리를 빼앗는 간호단독법은 악법이다”라고 간호단독법 폐기를 외쳤다.


임 특위위원장은 이어 “간호단독법 제정에 많은 보건의료인력이 반대를 외치고 있다. 간호법 제정은 보건의료인력 간 갈등과 혼란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국민건강 증진에 힘써야 하는 시간과 노력을 빼앗고 있다”며 “불합리하고 부당한 내용으로 구성된 간호법 제정 추진을 당장 중단하고 국민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방안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의료연대’와 함께 간호법 제정 반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공동궐기대회, 1인시위, 결의대회 등을 통해 ‘간호법 제정 저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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