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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신임 사장에 ‘반 오펜스’사장 선임

‘피터 야거’박사, AMAC 사업운영 총괄책임자 영전
기사입력 2011.06.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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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에릭 반 오펜스

한국노바티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필리핀 노바티스 사장을 지낸 ‘에릭 반 오펜스’(Eric van Oppens)씨가 선임 됐다.


한국노바티스는 20일 내달 7월 1일부로 ‘에릭 반 오펜스’씨(Eric van Oppens)가 대표이사 겸 사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하는 에릭 반 오펜스(44세)씨는 한국노바티스 사장으로 선임되기 전까지 필리핀 노바티스 사장을 역임했으며, 이전에는 노바티스 동남아시아 클러스터(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의 사장을 지냈다.


‘반 오펜스’ 사장은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노바티스 사장과 동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책임자를 역임하는 등 경영, 영업, 마케팅 분야에서 두루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2005년 노바티스에 몸담기 까지는 BMS에서도 재직한바 있었다.


‘반 오펜스’ 사장은 벨기에 국적 출신으로 벨기에 루벵 가톨릭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으며, ICHEC 브뤼셀 경영대학원에서 상업 및 국제경영으로 석사학위, 루벵 가톨릭대학에서 정치학 및 대외협력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신임 ‘반 오펜스’ 사장은 "한국의 제약시장은 규모면에서 전세계 13위를 차지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주요한 시장의 하나이며, 노바티스의 혁신적이고 우수한 의약품 포트폴리오와 강력한 추진력으로 앞으로도 한국노바티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 오펜스’ 사장은 "한국노바티스가 보건의료계에 신뢰받는 파트너가 될 뿐만 아니라Caring and Curing의 기업정신에 따라 환자, 고객, 지역사회, 직원들에게 기여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노바티스 대표이사 사장직를 맡아왔던 ‘피터 야거’ 박사는 7월 1일부로 노바티스 AMAC 지역(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사업운영(Commercial Operation) 총괄 책임자로 영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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