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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폐암 맞춤치료"로 중점연구부문에 선정

류정선 교수팀-3년간 9억, 보건복지부 연구비 지원 쾌거
기사입력 2011.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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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 폐암센터 류정선 교수팀이 보건산업진흥원 R&D 사업, 중점연구부분에 선정되어 앞으로 3년간 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었다고 4일 관계자가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류교수팀은 "DNA 손상 반응 경로 유전자를 이용한 폐암 맞춤치료 모델 개발"이라는 연구 과제로 선정되었다.


교과부가 정부의 줄기세포연구 종합추진 계획에 따라 바이오, 의료기술개발 분야에서 국가기술경쟁력 강화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차세대 원천 기반기술 및 미래유망 핵심기술 등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공모한 줄기세포 선도연구팀 육성과제에 응모하여 선정되었다.


우리나라 폐암환자의 약70%에 해당되는 진행된 병기의 폐암환자의 생존기간 연장시키는 것은 국민 건강에 대단히 중요한 초미의 화두이다.


류 교수는 "차세대염기서열 분석법을 이용하여 DNA 손상반응 경로에 관여하는 모든 유전자에 대한 총체적탐색하여 세포독성 항암화학치료의 효과를 가늠할 수 있는 유전자 발굴하여 맞춤치료 모델을 개발, 현재 불량한 폐암환자 생존의 개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하대병원 박승림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임상연구센터, 지역임상시험센터, 알레르기 환경보건센터, 유타-인하DDS(약물전달시스템)연구소, FERCAP인증, 소화기질환 의료제품 유효성평가서비스센터 등 최근 몇 년간 국내 최상위 수준의 연구 인프라를 이미 갖추고 있다."며 "이번 선정으로 신성장동력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자리매김과, 연구중심병원으로 입지를 굳혀가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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