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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보건소 황미진 담당자가 진료과장들을 대상으로 민간금연클리닉 사업설명회<사진=안산산재병원제공> |
이 날 설명회에는 보건복지부 조영기 주무관, 한국건강증진재단 임경숙 팀장, 경기도청 김문영 건강증진계장, 상록수보건소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30명의 진료과장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민간금연클리닉 사업’이란 의료기관에 내원하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상담 및 진료, 금연보조제 및 약물처방, 금단증상 대처법 및 정서적지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연상담은 6주간 4회, 처방은 1인당 6주분 제공이 가능하다.
한편, 안산산재병원은 지난 해 추진한 직원 대상 금연캠페인에 27명 중 21명이 금연에 성공해 77.8%의 금연성공률로 직원들의 건강을 다잡았으며, 금년에는 직원 뿐만 아니라 환자들도 참여토록 함으로써 환자들의 건강과 쾌적한 요양환경을 위한 다양한 금연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