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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켄뷰 코리아(대표이사 백준혁)의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이 ‘리스테린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리스테린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는 세계·국내 판매 1위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에서 5년 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충치예방 기능성 신제품이다.
치약 대비 7배 더 강력한 충치 예방 효과를 지닌 이 제품은 18% 높은 불소 흡수율로 더욱 튼튼한 치아 관리가 가능하다.
에탄올이 첨가되지 않은 무알콜 제품으로 자극이 적고 순한 맛이라 처음 사용하더라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자일리톨과 블랙아이스민트향이 함유돼 있어 부드러운 상쾌함이 오래 지속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치약 속 계면활성제와 결합 시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 CPC(세틸피리디늄) 대신 유칼립톨, 레보멘톨, 티몰, 살리실산메틸 등 4종류의 에센셜오일 성분이 포함돼 있어 양치질 직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칫솔질로 닿지 않는 입 속 면적의 75%까지 침투하여 입 속 세균 99.9% 억제가 가능하며 치실 대비 5배 더 강력한 프라그 억제 효과가 있다. 하루 2회 아침, 저녁에 사용하며, 1회 20mL로 약 30초 동안 충분히 가글한 후 물로 헹굴 필요 없이 뱉으면 된다.
리스테린 브랜드 관계자는 “충치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10대부터 구강청결제를 활용한 충치 및 구강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며 “또한 제품 용기에 수분리성 점착 라벨지 및 재활용 플라스틱 PCR 30%를 적용해(100mL 및 헬씨브라이트 제외) 지속가능성의 가치 또한 실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