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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은 11월 1일부터 9일까지 병원 4층에서 미술작품 37점을 전시한다.
전시된 작품들은 최근 대한해부학회에서 진행한 '2023 초·중등 우리몸 그리기 대회'의 수상작들로서,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우리 몸을 주제로 출품한 그림이다.
우리 몸의 구조(모양)를 과학적 사고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예술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한해부학회 학술대회장에 전시된 뒤, 현재 안암병원으로 옮겨 전시를 시작했으며, 내원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