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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눈 건강 위협

눈 보호, 피로, 건조 해소 눈 관련 제품 수요 커져
기사입력 2023.11.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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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가속화되는 디지털화로 업무와 일상 속에서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접하고 이용하는 시간이 늘고 있다. 과도한 전자기기 사용은 눈 피로와 노화를 초래해 황반변성, 안구건조증 등 각종 안과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황반변성 환자가 2020년 약 20만 명에서 2021년 약 38만 명으로 짧은 시간 내 2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안구 건강 악화로 인한 질환자가 급증했다.

 

이 때문에 눈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와 관심 역시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기식협회가 지난해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은 응답자(39.2%)가 눈 건강을 염려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는 답변도 30.3%에 달했다.

 

눈 건강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업계에서도 눈 건강 개선을 검증받은 다양한 성분들을 함유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오랜 사용으로 현대인의 눈은 쉽게 피로함을 느낀다. 피곤한 눈을 위해서는 식약처로부터 눈 피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아스타잔틴과 같은 성분이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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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의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은 노화와 외부 자극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원료 ‘루테인지아잔틴’에 더해 ‘아스타잔틴’까지 한 알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눈 건강과 눈 피로 개선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은 고려은단이 식약처로부터 직접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과 미국 FDA GRAS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아스타잔틴’을 사용해 믿고 섭취할 수 있다. 최근 리뉴얼을 통해 기능 성분 함량은 그대로, 정제 크기를 줄여 목 넘김이 편해졌다.

 

전자기기를 오랫동안 주시하면 눈을 덜 깜빡이게 돼 쉽게 건조해지는데, 이러한 현상이 오래 지속될 경우 뻑뻑함, 자극감, 이물감 등을 느낄 수 있다. 현대약품의 ‘루핑’은 국내 최초 히알루론산나트륨 함유 인공눈물로서, 안구의 건조함을 빠르고 편리하게 해소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질량의 1,000배 이상의 수분을 함유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나트륨으로 각막에 수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인간의 눈물과 가장 유사한 성분인 염화칼륨, 염화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해 사용감이 편하다는 점이 특징이 있다.

 

 안국약품은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토비콤 아이젤리’를 선보이고 있다. 야간 시력을 비롯한 전반적인 시력 저하를 방지하는 등의 효과를 지닌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오스트리아산 ‘빌베리 농축분말’을 함유하고 있다.

안국약품_토비콤아이젤리.jpg

 

여기에 비타민B군 등 다양한 영양소를 추가했으며, 블랙캐롯농축액을 활용해 착색료 없이 색을 내는 등 우리 아이 안전을 생각한 건강 간식이다.

 

업계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 많은 사람들이 전자기기를 장기간 사용하면서 강한 빛과 건조함 때문에 눈 건강 악화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눈을 자주 깜빡이고 마사지를 자주 해 주는 등 좋은 습관과 함께 눈 건강에 좋은 의약품이나 건기식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건강한 눈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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