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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인천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지난 12일 인천선학체육관에서 ‘2023 아이사랑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아빠육아천사단(0세~9세 육아하는 가족) 120가족(440여 명)이 참여해 1004단 가족 미니 올림픽 체육 행사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1부는 기념식(가정육아 활성화 유공자 표창) 및 축하공연, 2부는 가족 미니 올림픽으로 가족들이 함께하는 △스포츠체험 △다양한게임 △가족경기 등 흥미롭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다양한 체험존이 운영돼 가족 간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아이사랑 한마당 행사는 2023 인천아빠육아천사단 마무리 행사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낄 수 기회였을 것”이라며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