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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최근 식약처의 의약품 심사자를 대상으로 화학·합성의약품 전문 현장실습교육의 기본 및 심화과정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탁의 전문교육기관으로 실습교육을 수행함으로써 식약처 심사자들의 의약품 허가·심사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총 66명의 식약처 심사인력들을 대상으로 고형제제 및 무균제제 관련 기본과정 3회와 식약처 의견을 수렴해 허가 품질검증 및 문서관리 심화과정 1회를 신규 개설해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교육을 시행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에서 제공된 양질의 교육이 식약처 심사자분들에게 실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의약품 허가‧심사에 종사하는 전문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현장 환경을 적용한 우수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케이메디허브가 대한민국의 제약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