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홍성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신년사(전문)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홍성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신년사(전문)

기사입력 2023.12.21 15:1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홍성한-신약조합 이사장.jpg
△홍성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아이팜뉴스]2024년, 새로운 시작과 변화의 갑진년을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변함없는 변혁적 리더십의 신약개발 컨트롤타워로서 정부와 업계와의 소통창구 역할을 잘 수행하여 글로벌 신약개발의 크고 작은 성과들이 투자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개발환경의 외연을 넓혀나가겠습니다.


수요에 근거한 바이오헬스분야, 신약개발 관련 지원사업을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글로벌 신약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요기반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환경 조성, 둘째 바이오헬스인재개발센터 운영을 통한 신약개발 전문인력 양성, 셋째, 수요기반 국가 R&D지원 정책 기획 및 연계사업 인큐베이션을 계속 발굴 추진하겠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 국회 활동을 통해서 기업의 사업화 수요기반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하겠습니다.


연구개발의 양적 성장에 비해서 실질적인 성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질적 성장이 필요했지만 그러지 못한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창의적 아이디어로 도전하고 실패를 용인하면서도 더 효과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비효율이라는 군살을 덜어내고 성과를 창출해서 국가에 이바지하는 연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새해에도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를 중심으로 건강한 R&D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의견을 개진하겠습니다.


일신우일신,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우리가 머리를 맞대고 중지를 모은다면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신약개발 행진이 계속 이어 나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성원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심을 기원드립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