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고신대병원, 노사 사랑과 섬김의 헌혈행사 가져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고신대병원, 노사 사랑과 섬김의 헌혈행사 가져

100명 교직원 참여, 혈액 수급 어려움 해소에 동참
기사입력 2024.01.26 17:2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고신대병원 헌혈켐페인.JPG

 

[아이팜뉴스]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민주노총 고신대복음병원 지부노동조합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신대병원 노사는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기념하는 동시에 헌혈 가능인구 감소와 중증 수혈 환자 증가, 전국적인 혈액 수급 어려움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노사가 앞장서서 이번 헌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선착순 100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100회 이상 헌혈로 적십자로부터 헌혈유공장 명예장을 수여받았던 감염관리실 주영숙 주임을 비롯해 50회 이상 헌혈로 금장을 수여받았던 교직원들도 이날 대거 헌혈에 동참했으며, 병원 보직자 및 노동조합 고신대지부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민주노총 고신대복음병원 이선옥 지부장은 “지난 몇년간 코로나 팬데믹과 상급종합병원 탈락의 여파로 힘든 기간을 노사가 함께 견뎌왔다”면서 “제 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계기로 노사가 한마음으로 혈액수급으로 어려움을 겪는 문제에 도움이 되자는데 마음을 모았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오경승 병원장은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소중한 헌혈행사에 노사가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꾸준히 사랑을 나누고 지역사회를 섬기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