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건일제약, 최충원 사업개발본부장 영입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건일제약, 최충원 사업개발본부장 영입

해외 사업에 탄력, 글로벌 제약기업 경쟁력 강화
기사입력 2024.03.19 13:0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최충원.jpg
△최충원 사업개발본부장

[아이팜뉴스]건일제약(대표 이한국)은 신설된 사업개발본부에 최충원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충원 신임 본부장은 2008년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화학생명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대웅제약·테라젠이텍스 등에서 18년간 글로벌 RA팀, 글로벌 사업팀에서 근무하며 해외 사업과 관련된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다.


건일제약은 이번 사업개발본부 신설과 신임 본부장 영입으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해외 사업에 탄력을 더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최충원 본부장은 “건일제약은 국내 제약사 중 EU-GMP를 획득한 국내 5번째 제약사로서 우수한 글로벌 사업 능력과 기술력이 증명된 바 있다”며, “진입장벽이 높은 유럽, 일본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CDMO사업 및 완제의약품 수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사업개발팀, 무역팀, 글로벌RA팀 전반을 총괄함으로써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과제들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해외 제약사들과의 파트너십 관계를 확장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건일제약은 탄탄한 기술력과 해외 진출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 한국 최초로 복합제 개량신약 로수메가의 EU-GMP를 획득해 완제품 유럽 허가 승인으로 유럽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예정된 소아용 불면증 치료제 슬리나이토 국내 발매, 글로벌 제약사와 일본 CDMO사업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글로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ipharm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