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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영진, 일본에 6년간 500억원 세파계항생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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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 일본에 6년간 500억원 세파계항생제 수출

‘사와이’ 개발기술 이전받아 세파계 항생제 생산공급
기사입력 2011.09.0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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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강희종기자] 영진약품은 지난 1일 일본 제약사인 ‘사와이’사에 향후 6년간 500억원 규모의 세파계 항생제 완제약품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은 종료후 별도 이의가 없을 경우 1년씩 자동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영진약품은 세파계 항생제 완제의약품 제조시설을 신축하는 등 항생제 수출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 ‘사와이’사에서 항생제 생산과 연구개발(R&D)과 관련된 제조기술을 이전 받아 세파계 항생제를 생산해 공급하기로 했다.



영진약품은  이번 수출공급 계약을 위해 2010년 6월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세파계 항생제 완제의약품 제조시설 신축을 진행, 올해 6월 준공식을 가졌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 "제조시설 신축과 더불어 Sawai社로 부터 생산과 관련된 전용설비를 제공받았으며 향후 생산 및 R&D와 관련된 제조기술 역시 이전해  Sawai社의 세파계 항생제 전 품목을 생산해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진약품은 2009년에도 일본 Itouchu Chemical社와 세파계 항생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해 공급하고 있다.


영진약품은 작년 7월에도 중국의 제약사와 세파계 항생제 완제품 수출계약을 맺으며, 이번 ‘사와이’사와의 공급계약을 계기로 5년후 일본을 포함한 해외수출시장 비중을 매출의 40% 이상으로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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