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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 제약가족' 약가인하 반대 서명운동 나섰다

제약협회, 복지부 일괄약가인하 제약산업 생존과 직결
기사입력 2011.09.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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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강희종기자] 한국제약협회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약가 일괄인하 방침 발표와 관련하여 산업의 생존과 직결됨을 알리기 위해 8만 제약인의 의지를 담은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제약협회는 정부의 무차별적이고 일방적인 약가 인하는 제약산업의 존폐와 관련되며 종국에는 국민의 건강권마저 외국에 의존해야 된다는 점을 정부의 관계요로에 건의한 바 있다.


정부의 발표대로 일괄 약가 인하가 진행될 경우 제약산업은 크게 위축되어 제약업에 종사하는 8만 제약인중 상당수의 대량 실업 발생과 국내 제약산업의 붕괴로 이어져 결과적으로는 국민의 약값부담이 크게 증가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약가 인하 반대 서명운동은 먼저 제약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 및 직원 가족이 동참하게 되며 반대서명 명부는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9월 9일(금)까지 제약협회 총무인사팀(전화 : 581-2101, Fax : 581-2106, 521-1304)으로 먼저 Fax 송부하고 원본은 빠른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총무인사팀(전화 581-21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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