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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가 미국 시장에서 처방액이 점증일로에 놓인 가운데 적응증 확대 임상 진행과 판매지역 확산 등 매출 증가 속에 상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이면서 매진하고 있다. ‘시벡스트로’의 상업화 성공 예감은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의 최초 상업화의 성과가 결실을 거둔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가 내려지고 있는 것이다.
‘시벡스트로’는 동아에스티의 종전 파트너 큐비스트사를 인수한 MSD에 의한 글로벌 커버리지가 확대 되면서 상업화의 성공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으며, 2014년 6월 미국시장에서 시판이후 처방이 서서히 증가 하는 추세로 이어지고 있어 더욱 고무적 이다.
현재 ‘시벡스트로’는 국내와 미국에서 폐렴 적응증 확대를 위해 임상3상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더욱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한국, 미국, 유럽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 지역에 대한 판권을 바이엘이 확보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임상3상이 완료되면 판매지역 확대로 매출이 급격히 증가할 가능성도 점증되고 있다.
앞으로 ‘시벡스트로’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에 따른 로열티 유입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욱 커지면서 국내 개발 신약의 해외시장에서의 국내 최초 상업화 성공으로 이어져 새로운 신약개발 역사를 다시 조명 할수 있어 더욱 성과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시벡스트로’의 성공 가능성은 국내 제약사들이 향후 신약개발에 따른 미국-유럽등 선진국 시장 진출에 롤모델이 되면서 글로벌 파트너와의 제휴로 해외에 진출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 할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시벡스트로’의 세계 시장에서 상업화 성공 예감은 이미 라이센스 아웃 했지만 향후 동아에스티에 대한 로열티 유입 증가로 이어져 신약개발의 가치를 더욱 끌어 올려 성장의 모멘텀으로 작용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